폭염특보 해제...한 주 내내 비 소식

최유선 2025. 7. 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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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였습니다.

한주 내내 비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한번 책 한 번 읽으러 오면 좋겠다 해서.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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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사회·경제

전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연일 맹위를 떨치던 불볕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2주 넘게 이어지던 폭염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많게는 100mm가 내리는 등
한주 내내 비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커다란 통창 너머로 호수가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최근 문을 연
전주 아중호수도서관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어린이들은 엄마와 아빠 품에서
동화책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인.한준서 / 전주시 송천동:
새로 생겼다고 해서 가족들끼리
한번 책 한 번 읽으러 오면 좋겠다 해서.
(아들)책 보면서, 호수를 와가지고 재밌어요.]

이 도서관의 또다른 묘미는
LP와 CD로 감상하는 음악.

헤드폰을 끼고 호수를 바라보며
클래식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곽정주 / 서울특별시:
지금 현재 아내가 임신 8주차거든요.
탁 트인 공간에서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들으니까 더 문화적인 영감과...]

휴일인 오늘 전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2주 넘게 이어졌던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한낮 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았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도 27도에서 30도로
연일 35도를 넘나들던 불볕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동부지역을 중심으로는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특보 지역에서는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모레까지 전북에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국지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돼
침수 피해 등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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