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골프는 ‘장타자 세상’···‘비거리 2위’ 방신실 2승, ‘장타 1위’ 이동은 1승, 평균 이하 챔피언 ‘비거리 88위’ 노승희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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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16번 째 대회 우승자는 방신실이었다.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보겸은 드라이브 거리 39위(241.59야드)를 달리고 있고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자 이가영 45위(240.74야드),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자 정윤지 51위(239.93야드), iM금융오픈 챔피언 김민주도 52위(239.57야드)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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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16번 째 대회 우승자는 방신실이었다. 1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일 4언더파 68타를 친 방신실은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홍정민과 김민주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이어 시즌 2승째다.
방신실은 대한민국 대표 장타자다.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에 올랐고 올해도 현재 2위(258.67야드)를 달리고 있다. 작년 드라이브 거리 1위에 오르고도 우승하지 못한 아쉬움을 올해 다승으로 풀고 있는 분위기다.

3주 여름 방학에 들어가는 KLPGA 투어에서 현재까지 13명의 챔피언이 탄생했다. 이예원이 3승을 거뒀고 방신실도 2승을 챙겼다. 나머지 11명은 1승 챔피언들이다. 지난 16개 대회 챔피언의 드라이브 거리를 보면 올해도 장타자들이 득세하고 있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의 경우 장타 10위 이내 챔피언이 7명이나 나왔다.
현재 투어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는 236.89야드다. 가장 평균에 근접한 선수는 66위 정소이다. 평균 236.90야드를 날리고 있다.

13명의 챔피언 중 드라이브 평균 거리보다 짧은 챔피언은 단 한 명뿐이다.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거둔 노승희의 드라이브 거리 순위는 88위(230.88야드)다.
최장타 챔피언은 물론 드라이브 거리 1위에 올라 있는 이동은이다. 평균 260.31야드를 보내면서 방신실을 제치고 장타 1위에 올라 있는 이동은은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장타 10위 이내 챔피언은 이동은, 방신실 외에 8위(249.53야드)를 달리고 있는 고지우가 있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우승했다.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홍정민도 ‘장타 챔피언’ 중 한명이다. 드라이브 거리 16위(246.08야드)에 올라 있다. 그 뒤로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자 김민선7 21위(244.75야드), 롯데 오픈 챔피언 박혜준 22위(244.34야드),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박현경 27위(242.98야드) 순이다. 장타 30위 이내 챔피언이 13명 중 절반이 넘는 7명이다.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보겸은 드라이브 거리 39위(241.59야드)를 달리고 있고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자 이가영 45위(240.74야드),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자 정윤지 51위(239.93야드), iM금융오픈 챔피언 김민주도 52위(239.57야드)에 올라 있다.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그리고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3승을 거둔 이예원의 드라이브 거리는 238.60야드(58위)로 평균보다 약간 멀리 치고 있다. 여름 방학이 끝난 후 치러질 14개 대회에서도 장타자들의 강세가 이어질지 남은 2025시즌을 지켜볼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오태식 기자 ot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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