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고 이하은, 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우승

정희성 2025. 7. 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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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고 이하은(3학년)이 2025 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6㎏ 이상)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하은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주니어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05㎏, 용상 130㎏, 합계 235㎏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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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2년 연속 3관왕
출전 선수 8명 모두 메달 획득

경남체고 이하은(3학년)이 2025 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6㎏ 이상)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하은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주니어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05㎏, 용상 130㎏, 합계 235㎏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합계 기록만으로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

지난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 유소년 여자 최중량급(81㎏ 이상) 경기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는 이하은은 이번 우승으로 2년 연속 3관왕을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8명 모두가 메달(금 13개·은 6개, 동 1개)을 수확하는 쾌거를 거뒀다.

주니어 여자 77㎏급 전희수(경북체고), 최중량급 이하은(경남체고), 유소년 여자 63㎏급 이다연(경남체고), 여자 최중량급(77㎏ 이상) 김체량(광주체고), 남자 최중량급(94㎏ 이상) 김인혁(원주고) 등 5명은 합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여자 최중량급 세계유소년 신기록(합계 249㎏)을 세우며 우승한 김체량은 유소년 부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대표팀 전효영 감독(진주중 역도부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께서 첫날부터 마지막 경기를 다 지켜보면서 많은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한국 역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카타르 도하 대회에서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희성기자

2025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 모든 선수(8명)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전효영 감독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효영 감독


◇2025 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 한국 선수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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