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5형제' 안재욱, 엄지원에 청혼 중 막말 "정말 '완또'냐, 정도껏 해라"

김보 기자 2025. 7. 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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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이 엄지원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마광숙(엄지원 분)에게 청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동석은 독수리술도가로 찾아가 마광숙의 두 손을 맞잡은 뒤 "남은 시간 내 마음을 다해서 사랑할게요, 나랑 결혼해 줘요"라고 프러포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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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3일 방송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이 엄지원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마광숙(엄지원 분)에게 청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동석은 독수리술도가로 찾아가 마광숙의 두 손을 맞잡은 뒤 "남은 시간 내 마음을 다해서 사랑할게요, 나랑 결혼해 줘요"라고 프러포즈했다. 마광숙 또한 짧게 고개를 끄덕이며 포옹으로 답했다. 두 사람이 키스하려는 찰나 마광숙은 "그런데요, 우리 결혼하면 장모님 모시고 살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억을 잃어가시는 분을 어떻게 모른 척하고 타국에서 혼자 사시게 하냐"고 덧붙였다. 한동석은 황당해하며 "그런 말 그렇게 쉽게 하는 것 아니다, 무엇보다 장모님 자신이 우리랑 같이 지내는 게 좋으시겠냐"고 물었지만 마광숙은 "이건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과 도리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한동석은 "주변 사람을 챙기는 것도 어느 정도가 있지, 광숙 씨 별명이 '완또(완전 또라이)'라더니, 광숙 씨 완또냐, 정도껏 해라"고 말하며 격분했다.

gimb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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