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안재현 ‘최강 콤비’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알렉시스 르브렁(22)과 펠릭스 르브렁(19) 형제는 지난해 11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꿰찼다.
세계랭킹 5위인 임종훈·안재현 조는 3주 전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라나 결승에서도 르브렁 형제를 꺾고 랭킹포인트 600을 확보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佛 르브렁 형제 꺾고 세계 1위로
임, 신유빈과 혼합복식 銀 수확도

하지만 ‘천재 형제’ 집권은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임종훈(28·사진 오른쪽)·안재현(26·이상 한국거래소·〃 왼쪽)조가 이들을 연달아 제압하며 지각변동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임종훈·안재현조는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남자 복식 결승에서 펠릭스·알렉시스 르브렁조를 3-1(4-11 13-11 11-5 11-6)로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임종훈·안재현조는 1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3세트를 모두 따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세계랭킹 5위인 임종훈·안재현 조는 3주 전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라나 결승에서도 르브렁 형제를 꺾고 랭킹포인트 600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메이저(그랜드 스매시) 등급 대회 우승으로 임종훈·안재현조(랭킹포인트 2245)와 르브렁 형제(랭킹포인트 4520) 격차는 줄어들게 됐다.
임종훈과 안재현은 나란히 봉산초와 봉산중, 동산고를 졸업한 선후배 사이다. 임종훈은 2023년 안재현이 뛰는 한국거래소에 합류했고, 이때부터 두 선수는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올 시즌 임종훈·안재현조는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를 포함해 세 차례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한편 임종훈은 신유빈(21·대한항공)과 조를 이뤄 나선 혼합복식에서도 2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져오게 됐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억 날리고 소변도 안 봐” 홍석천, ‘0원’ 절망 딛고 160억원 빌딩주 된 비결
- “120억 전액 현금” 장윤정, 70억 차익 남기고 이사 간 펜트하우스 보니
- “박나래가 합의 거절, 새 삶 살고 싶다” 선처 호소한 자택 절도범…2심 실형
- “300만원이 3100억원 됐다” 자수성가 홍진경, ‘쿨한 이별’ 가능했던 재테크 클라쓰
- ‘커피믹스 봉지’보다 무서운 건 ‘15분’ 종이컵……나노 플라스틱 102억개 나왔다 [수민이가
- “간경화 직전까지” 극복한 고지용, 100억원대 매출 뒤 숨겨진 ‘고독한 사투’
- “2시간만 참았어도…소변으로 다 버렸다” 당신이 놓친 ‘커피의 함정’
- 효민, 100억원 한강뷰 신혼집 공개…“한 달 관리비만 직장인 월급 수준”
- “화장실 문까지 순금” 김준수, 300억 펜트하우스의 삶…천억원 대 자산 비결
- “투명인간 같았다” 김지연, 이혼 13년 만에 ‘강남 자가’ 일군 100억원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