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통 벗고 몸싸움" 이특vs김희철, 전설의 '인천대첩' 들어보니 ('런닝맨')

김수형 2025. 7.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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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특 vs 김희철, 10년 묵은 감정 폭발…‘거창한 인천대첩’ 몸싸움 현장 공개

[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이특이 과거 김희철과 무대에서 등을 돌렸던 에피소드 비하인드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멤버 이특과 김희철의 ‘거창한 인천대첩’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이날 슈퍼주니어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그 동안으니 멤버들과의 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물론 현재는 잘 지내고 있는 상태.

이 가운데 규현은 과거 김희철과 이특의 '인천 대첩'을 언급, “이특과 김희철은 동갑내기 친구지만, 둘은 상극이다. 서로 쌓인 게 많다”고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도 “이특이 김희철을 뒤에서 밀면서 ‘내가 참아온 기간이 10년이다’라고 외쳤다. 씩씩거리며 웃통을 벗고 말하는 모습이 진지한 청소년 성장영화 대사 같았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했다. 그는 “진짜 영화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특은 “이제 풀 때가 됐다는 느낌이었다”며 투닥투닥 몸싸움을 벌였던 당시를 회상했다. 두 사람은 싸운 상태로도 무대를 강행했는데, 은혁은 “‘미안아’라는 무대에서 원래는 등을 맞대고 해야 하는데 두 발짝 떨어져 무대에 섰다”며 불화가 남은 무대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화난 표정이 생생히 캡쳐되기도 했다.

이특과 김희철의 묵은 감정이 폭발한 ‘인천대첩’ 에피소드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전설로 남게 됐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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