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PEC 고위관리회의’ 준비 점검
김성호 2025. 7. 13. 20:12
26일부터 3주간 송도서 열려

인천시는 오는 26일부터 3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관계 장관회의’가 열림에 따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인천에서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Third Senior Officials’ Meeting)를 비롯해 ▲디지털 장관회의 ▲식량안보 장관회의 ▲여성경제 장관회의 ▲반부패 고위급 대화 등 4개 분야 장관회의를 포함한 총 200여개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APEC 회원국 장관급 인사를 포함한 각국 대표단 등 5천여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원활한 회의 개최를 위해 준비해 오고 있다. 올해 정부 추경을 통해 확보한 국비 12억원과 시비 20억원 등 모두 32억원을 투입해 송도컨벤시아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지난 3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담 조직(TF)을 꾸리고 중앙부처, 관계기관과 협력했다.
황 부시장은 “이번 APEC 인천회의는 인천이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치르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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