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각지서 친팔레스타인 단체 지지 시위…“70여 명 경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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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각지에서 영국이 친팔레스타인 단체를 테러단체로 지정한 데 항의하는 시위가 열려 7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영국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 12일 런던과 맨체스터, 카디프, 리즈 등 영국 곳곳에서 친팔레스타인 단체 '팔레스타인 행동'을 지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현지 시각 12일 '팔레스타인 행동'을 지지하는 시위로, 런던에서만 42명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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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각지에서 영국이 친팔레스타인 단체를 테러단체로 지정한 데 항의하는 시위가 열려 7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영국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 12일 런던과 맨체스터, 카디프, 리즈 등 영국 곳곳에서 친팔레스타인 단체 ‘팔레스타인 행동’을 지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팔레스타인 행동’은 지난달 20일 영국 공군 브라이즈 노턴 기지에 잠입해 공중급유기 2대에 페인트를 분사해 파손한 이후 의회 표결을 거쳐 테러 단체로 지정됐습니다.
‘팔레스타인 행동’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학살을 저지르고 있으며 여기에 영국이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현지 시각 12일 ‘팔레스타인 행동’을 지지하는 시위로, 런던에서만 42명이 체포됐습니다. 런던에서는 지난주에도 비슷한 시위가 벌어져 29명이 체포됐습니다.
영국 언론은 시위자들이 대부분 ‘나는 제노사이드(인종 학살)에 반대한다, 나는 팔레스타인 행동을 지지한다’고 쓰인 팻말을 아무 말 없이 든 채로 앉거나 서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런던경찰청은 이번 주 시위에서 41명은 불법 단체에 대한 지지를 공개 표명한 혐의로, 다른 한 명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또 그레이터 맨체스터 경찰과 사우스 웨일스 경찰은 대 테러법 위반 혐의로 각각 16명, 13명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에서 테러단체 회원이나 지지자는 최고 14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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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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