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대표 명산’ 금강산도 세계유산 됐다…北 3번째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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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시간) 등재된 우리나라 '반구천의 암각화'에 이어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를 대표하는 명산'으로 여겨지는 북한의 금강산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금강산(Mt. Kumgang - Diamond Mountain from the Sea)'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최종 등재됐다.
앞서 올 4월 백두산의 북한 영토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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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금강산(Mt. Kumgang - Diamond Mountain from the Sea)’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최종 등재됐다. 북한이 등재를 신청한 지 약 4년 만이다. 이로써 북한은 ‘고구려 고분군’(2004년)과 ‘개성역사유적지구’(2013년)에 이어 세계유산이 3개로 늘어났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독특한 지형과 경관, 불교 역사와 전통 등이 얽혀 있는 문화적 경관으로서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다. 앞서 올 4월 백두산의 북한 영토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계절별로 바뀌는 산수와 기암괴석, 폭포 등이 어우러진 풍광 덕에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물론 주변 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1676∼1759)은 비로봉을 중심으로 만폭동 계곡, 기암괴석 등의 절경을 국보 ‘정선 필 금강전도’로 남겼다.
이지윤 기자 leema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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