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부담 경감 크레딧’ 신청접수
공공요금 등 납부할 수 있는
50만원 신용·체크카드 지급
11월 28일까지 온라인 접수

13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14일부터 온라인읕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부담 경감 크레딧' 신청을 받는다.
'부담 경감 크레딧'은 연간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50만원을 신용·체크·선불카드에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연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현재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올해 신규 개업자는 개업일이 5월 1일 이전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크레딧은 본인 명의의 기존 카드나 선불카드로 지급받아 전기·가스·상하수도 요금 등 공과금과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 납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주 부담액뿐 아니라 사업주 본인의 4대 보험료도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을 원칙으로 하며 전용 사이트인 '부담경감크레딧.kr' 또는 '소상공인24'를 통해 하면 된다. 국세청 과세정보를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실물 서류 제출은 필요하지 않다.
신청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다. 올해 신규 개업자 및 선불카드 신청자는 8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신청 초반인 14~18일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 접수를 운영한다.
이달 14일은 4번과 9번, 15일 0번과 5번, 16일 1번과 6번, 17일 2번과 7번, 18일 3번과 8번이다.
정기환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은 "부담 경감 크레딧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고정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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