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이 사랑한 천하제일 명산…금강산, 북한 3번째 세계유산 됐다
임태우 기자 2025. 7. 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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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며 한민족의 명산으로 꼽혀온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오늘(13일)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회의에서 북한이 신청한 금강산을 세계유산으로 확정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금강산이 독특한 지형과 경관, 불교의 역사와 전통이 얽혀 있는 문화적 경관으로서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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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조선중앙TV가 2023년 10월 24일 방영한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붉게 물든 금강산의 가을 풍경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며 한민족의 명산으로 꼽혀온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오늘(13일)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회의에서 북한이 신청한 금강산을 세계유산으로 확정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금강산(Mt. Kumgang - Diamond Mountain from the Sea)'입니다.
이 위원회는 금강산이 독특한 지형과 경관, 불교의 역사와 전통이 얽혀 있는 문화적 경관으로서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금강산은 높이 1천638m 비로봉을 중심으로 수많은 봉우리와 기암괴석, 폭포와 연못이 어우러진 태백산맥 북부의 명산입니다.
위치에 따라 내금강과 외금강, 해금강으로 나뉘며 다양한 식물 종이 서식해 생태·자연 자원의 보고로 꼽힙니다.
예부터 사대부와 문인들이 꼭 가고 싶어 한 여행지였으며, "사람이 죽기 전에 한번은 올라야 한다"는 민간신앙이 있을 정도로 빼어난 풍광을 자랑합니다.
이곡의 '동유기', 율곡 이이의 '풍악행',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 등 여러 문학작품과 예술품에 금강산의 숨결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 등재로 북한의 세계유산은 고구려 고분군, 개성역사유적지구에 이어 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조선중앙TV 화면)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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