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2연승 겨냥' 이민지, 에비앙 최종일 챔피언조 우승 경쟁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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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3명의 선수가 3개 우승트로피를 나눠가졌다.
이들 3명의 메이저 챔피언 중 이번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마야 스타르크가 컷 탈락했고, 1-3라운드 중간 합계 성적으로는 이민지가 가장 우승에 근접해 있다.
이민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 탈환과 함께 올 시즌 첫 2승 챔피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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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3명의 선수가 3개 우승트로피를 나눠가졌다.
4월 셰브론 챔피언십 연장전 끝에 사이고 마오(일본)가 우승한 뒤, 6월 US여자오픈에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그리고 지난달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선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가 정상을 밟았다.
이들 3명의 메이저 챔피언 중 이번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마야 스타르크가 컷 탈락했고, 1-3라운드 중간 합계 성적으로는 이민지가 가장 우승에 근접해 있다.
이민지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6,2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의 성적을 낸 이민지는 9계단 도약한 공동 3위에서 마지막 날 1타 차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이민지는 최종라운드에서 54홀 공동 1위인 가브리엘라 러플스(호주), 카라 게이너(잉글랜드)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이민지는 LPGA 투어 통산 11번의 우승 중 3승을 메이저 무대에서 수확했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2021년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이민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 탈환과 함께 올 시즌 첫 2승 챔피언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메이저 대회 2연승'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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