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인재 영입 잰걸음 … 플레이AI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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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주도권을 둘러싼 빅테크 기업들의 인재 영입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는 AI 음성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플레이AI'를 사들였다.
업계는 메타가 이번 인수를 통해 AI 챗봇이나 음성 비서는 물론이고 스마트 글라스 등 핵심 제품군에 관련 기술을 대거 적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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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윈드서프 CEO 영입
인공지능(AI) 주도권을 둘러싼 빅테크 기업들의 인재 영입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천문학적인 보상을 내세워 경쟁사 인력을 데려오는 것뿐 아니라 실력 있는 스타트업을 통째로 인수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재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는 AI 음성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플레이AI'를 사들였다. 20여 명의 플레이AI 직원들은 이르면 이번주부터 메타에 합류한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플레이AI는 자연스러운 음성 합성·음성 생성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메타는 이러한 기술을 자사의 AI 캐릭터, 웨어러블 기기, 오디오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업계는 메타가 이번 인수를 통해 AI 챗봇이나 음성 비서는 물론이고 스마트 글라스 등 핵심 제품군에 관련 기술을 대거 적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글은 지난 11일 오픈AI가 30억달러(약 4조원)에 매입하려고 시도했던 AI 코딩 스타트업 '윈드서프'의 핵심 인력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구글은 스타트업 지분을 인수하는 대신 더글러스 첸 윈드서프 창업자를 비롯한 주요 인력과 기술 사용 비용으로 24억달러(약 3조3000억원)를 지급하며 비독점 라이선스를 체결했다. 24억달러에는 기술 사용료와 함께 이직하는 인력의 보상비가 포함돼 있다. 윈드서프는 AI 코딩 비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구글은 이를 통해 구글 딥마인드 산하에서 '에이전틱 코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전틱 코딩은 AI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코드 생성과 실행을 자동화하는 차세대 코딩 방식을 의미한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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