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김포 소노 이승현 원장이 느낀 i리그, 그리고 소노라서 행복한 점은?

인천/서호민 2025. 7. 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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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 부평구다목적체육관에서는 '2025 i2 인천 부평구 농구 i-League' U12부 3회차가 열렸다.

이승현 원장은 "i리그에는 매년 참가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i1, i2로 레벨이 나뉘어 진행되고 있어 리그가 더욱 체계화 되고 있음을 느낀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뛰놀기 적합한 무대인 것 같고 대회를 운영하고 있는 부평구농구협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고, 또 김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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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서호민 기자] 신생 팀 김포 소노가 느낀 i리그와 구단 유스 팀으로 누리고 있는 혜택은?

13일 인천 부평구다목적체육관에서는 '2025 i2 인천 부평구 농구 i-League' U12부 3회차가 열렸다. 부평 i리그 U12부는 총 7팀이 참가해 A, B조로 나뉘어 파이널 경쟁을 치렀다.

그중 김포 소노는 고양 소노 프로농구단의 산하 유스 클럽으로 이승현 원장이 팀을 이끌고 있다. 이승현 원장은 용산고-동국대를 졸업한 선수 출신이며, 과거 모비스-오리온스에서 몸을 담으며 프로 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은퇴 후에는 모교 동국대에서 3년 간 코치 생활을 한 뒤 오리온스 유소년 팀을 거쳐 지난 해부터 소노에서 유소년 지도자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현 원장은 “i리그에는 매년 참가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i1, i2로 레벨이 나뉘어 진행되고 있어 리그가 더욱 체계화 되고 있음을 느낀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뛰놀기 적합한 무대인 것 같고 대회를 운영하고 있는 부평구농구협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고, 또 김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레벨별 리그 운영에 대해 재차 언급한 이승현 원장은 “초창기 때만 해도 레벨에 대한 구분없이 중구난방으로 진행이 됐다면, 올해부터는 레벨을 구분해 리그가 운영되니 참가 팀 입장에서도 실력에 맞는 팀들과 경기를 할 수 있으니 더 흥미진진해지고 불만도 줄어든 것 같다. i1, i2 체제가 잘 정착한다면, 나중에는 i3까지 리그 종별을 늘려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부평 i리그에선 매년 엘리트로 향하는 학생 숫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김포 소노 역시 내년 이우재 군과 강지훈 군이 명지중 농구부로 진학 예정이라고. 이는 i리그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아우르는 스포츠 선순환 구조를 성공적으로 실천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 원장 이러한 현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i리그 취지가 유·청소년 선수들이 성적 지상주의를 지양하고 농구를 즐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여기서 실력이 계속 늘어 엘리트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엘리트 무대로 진출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우리 팀 뿐만 아니라 PSB와 키움스포츠 팀에서도 엘리트로 진출하는 학생들이 몇몇 있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했다.

소노는 창단한 지 얼마 안 되는 신생팀이다. 더욱이 개원한 지 이제 1년이 갓 넘은 유소년 클럽의 경우,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을 터다. 하지만 소노 유소년 클럽은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황무지 팀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이 하루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이승현 원장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구단 유스팀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다. 홈 경기를 무료로 볼 수 있고 체육관 접근성과 시설 등 부족함이 없다. 이기완 단장님께서도 취미반 학생들을 위한 자체 대회를 열어주시는 등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 소노 구단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고, 나 역시 지도자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을 지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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