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비만주사 맞고 식욕 상승‥전현무 “위고비 회사에 고비 와”(사당귀)

서유나 2025. 7. 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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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출신 이순실이 비만주사를 맞고 오히려 식욕이 왕성해졌다고 주장했다.

전현무는 이순실이 "위고비를 이기는 여자"라고 평했다.

이순실은 실제로 "주사 맞기 전에 별로 안 그랬는데 그 주사 맞고 식욕이 당겨 더 먹는다"고 주장했고, 전현무는 "위고비 회사에 고비가 왔다"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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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탈북민 출신 이순실이 비만주사를 맞고 오히려 식욕이 왕성해졌다고 주장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4회에서는 이순실이 코스 요리에 대해 배우기 위해 '흑백요리사' 출신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를 만나러 갔다.

이날 김미령 셰프 표 한식 오마카세를 먹으며 이순실은 식욕이 폭발했다. 남이 아껴먹는 음식까지 먹으려 들 정도. 직원이 "식욕 안 당긴다면서요"라고 하자 이순실은 "아니 오늘 식욕 안 당기는 주사 맞았는데 식욕이 당기네"라며 민망해했다.

전현무는 이순실이 "위고비를 이기는 여자"라고 평했다. 이순실은 실제로 "주사 맞기 전에 별로 안 그랬는데 그 주사 맞고 식욕이 당겨 더 먹는다"고 주장했고, 전현무는 "위고비 회사에 고비가 왔다"고 너스레 떨었다. VCR 속 이순실의 폭풍 먹방을 보며 김숙은 "식욕 억제가 전혀 안 되시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순실은 직원들이 "대표님 하나씩 드시라. 안 뺏어먹는다"고 말려도 보쌈을 두 점씩 먹었다. 전현무는 이에 "어디 가서 위고비 맞는다는 말 하지 마시라"고 일침했다.

한편 위고비는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가 당뇨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한 약이지만, 체중 감량 효과가 알려지면서 비만 치료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코미디언 김준호,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방송인 풍자,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등이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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