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지역 살리는 쿠팡…"로켓배송으로 경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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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경북 영덕, 경남 함양, 전북 임실, 전남 영암 등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 감소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로켓배송을 통해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이들 지역에 있는 중소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쿠팡은 지난해 발표한 '3조원대 물류 인프라 투자' 계획에 속도를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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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경북 영덕, 경남 함양, 전북 임실, 전남 영암 등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 감소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로켓배송을 통해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지역 인구는 1970년대만 해도 10만 명이 넘었지만, 현재 2만∼5만 명으로 쪼그라들었다. 고령화로 현지 유통채널도 줄었다.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이들 지역에 있는 중소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경북 영덕 강구면에서 붉은 대게 추출액을 넣은 지역 특산품 ‘홍영의 붉은 대게 백간장’을 제조·판매하는 식품제조업체 더동쪽바다가는길이 대표적이다. 2022년 쿠팡에 입점한 이 업체는 2년 만에 연 매출이 1억8000만원에서 12억5800만원으로 뛰었다.
쿠팡은 지난해 발표한 ‘3조원대 물류 인프라 투자’ 계획에 속도를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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