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이모카세 김미령 사자머리+식탐 지적에 “기센 여자 아니꼬워”(사당귀)

서유나 2025. 7. 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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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출신 사업가 겸 방송인 이순실이 셰프 '이모카세 1호' 김미령과 기싸움을 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4회에서는 이순실이 코스 요리에 대해 배우기 위해 '흑백요리사' 출신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를 만나러 갔다.

이날 이순실은 통일부 북한 음식 행사를 앞두고 코스 요리를 배우기 위해 김미령 셰프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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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탈북민 출신 사업가 겸 방송인 이순실이 셰프 '이모카세 1호' 김미령과 기싸움을 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4회에서는 이순실이 코스 요리에 대해 배우기 위해 '흑백요리사' 출신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를 만나러 갔다.

이날 이순실은 통일부 북한 음식 행사를 앞두고 코스 요리를 배우기 위해 김미령 셰프를 찾아갔다. 김미령 셰프는 다짜고짜 "주방부터 보면 안 되냐"는 이순실에게 "준비가 필요하다. 저희 집 주방은 이 머리로 들어올 수 없다"며 이순실의 트레이드마크인 사자 머리를 지적했다.

"오시는 순간 깜짝 놀랐다. 배우러 온다는 사람 머리를 이렇게 하고 올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김미령 셰프는 직접 이순실의 머리를 머리망으로 정리해줬다.

이어 김미령은 자꾸만 식재료 배추, 고구마 등을 집어먹는 이순실에게 "그만드시라. 먹다가 일 다 보겠네"라고 한마디했다. 김미령은 심지어 칼질을 하다가도 썰던 걸 집어먹는 이순실에 "음식 하시는 거 맞냐. 놀러 오신 것 같다. 배우러 오신 게 아니라"라고 일침하더니 직접 재료 손질을 시작했다.

이런 김미령에 이순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추후 인터뷰에서 이순실은 "어떻게 해서든 내 기를 잡아보려는 기 센 여자같더라. 눈에 살기가 나오고 숨도 못 쉬게 해 아니꼽더라"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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