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H 클래식 시리즈' 테너 김세일 리사이틀 비원뮤직홀서

김재현 2025. 7. 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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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곡의 대가 테너 김세일이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 무대에 오른다.

13일 서구에 따르면 BMH 클래식 시리즈인 '테너 김세일 리사이틀'이 이달 19일 오후 5시 비원뮤직홀에서 열린다.

김세일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독일 낭만 가곡의 정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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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 독일 가곡 정수
BMH 클래식 시리즈, 테너 김세일 리사이틀 공연 포스터. 대구 서구 제공

독일 가곡의 대가 테너 김세일이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 무대에 오른다.

13일 서구에 따르면 BMH 클래식 시리즈인 '테너 김세일 리사이틀'이 이달 19일 오후 5시 비원뮤직홀에서 열린다. 김세일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독일 낭만 가곡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독일 낭만 가곡의 거장 슈베르트와 슈만의 연가곡으로 채워진다. 1부는 빌헬름 뮐러의 시를 프란츠 슈베르트가 가곡으로 만든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아가씨, D.795'의 총 20개 가곡 중 '방랑'과 '어디로?' 등 9개 곡을 선보인다. 2부는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를 바탕으로 로베르트 슈만이 곡을 붙인 '시인의 사랑, Op.48' 16개 연가곡 전곡을 만날 수 있다.

김세일은 서울예고 재학 중 유럽으로 건너가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네덜란드 오페라 스튜디오를 졸업했다. 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입상을 시작으로 취리히 키바니스 리트 듀오 콩쿠르 1위, 다스 리트 콩쿠르 3위, 오사카 슈베르트 콩쿠르 2위, 네덜란드 IVC 콩쿠르 가곡상 등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세계적인 테너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전석 무료다. 예매는 16일 오전 9시부터 1인 2매까지 온라인과 방문예매가 동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원뮤직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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