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사단, EU·프랑스·영국·인도 등 4개국 방문

하지은 2025. 7. 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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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윤여준, 프랑스 강금실 등 필두
영국 추미애, 인도 김부겸 단장으로
“주요인사 만나 협력 확대방안 교류”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주요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특사단은 14일부터 유럽연합(EU), 프랑스, 영국, 인도에 순차적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유럽연합(EU) 특사단장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프랑스 특사단장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영국 특사단장 추미애 의원, 인도 특사단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2025.7.13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3일 유럽연합(EU), 프랑스, 영국, 인도 등 4개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주요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키로 했다”며 “이에 따라 금주에 일정이 주선된 EU, 프랑스, 영국, 인도에 대통령 특사단이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U 특사단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단장을 맡고, 더불어민주당 전현희·손명수 의원이 함께 간다. 이들은 14일부터 17일까지 EU 본부가 소재한 벨기에를 방문, EU이사회 및 유럽의회 주요 인사들을 만날 계획이다.

프랑스 특사단은 단장으로 임명된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한병도·천준호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5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주요 인사들을 만난다.

영국 특사단으로는 단장인 추미애 의원과 최민희·박선원 의원으로 구성해 16일부터 19일까지 영국 주요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도 특사단은 단장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송순호 최고위원, 이개호 의원으로 구성, 이들은 16일부터 19일까지 인도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나 전방위적 협력관계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하지은 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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