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평가전] ‘전설의 1군은 다르다!’ 한국, 이현중-여준석 앞세워 일본 제압

박종호 2025. 7. 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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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일본과 평가전을 마무리한 한국이다.

한국은 1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2차전에서 일본 대표팀을 84-69로 이겼다.

25-20을 만든 한국이다.

기분 좋게 2쿼터를 마무리한 한국은 3쿼터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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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일본과 평가전을 마무리한 한국이다.

한국은 1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2차전에서 일본 대표팀을 84-69로 이겼다. 1차전과 2차전 모두 승리하며 기분 좋게 일본과 평가전을 마쳤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다. 그중 가장 빛났던 선수는 단연 이현중이었다. 혼자 19점을 기록했다. 거기에 여준석도 에너지 레벨을 높이며 자기 역할을 다했다. 3쿼터에는 김종규의 원맨쇼도 나왔다.

한국은 1쿼터부터 강하게 나섰다. 적극적인 외곽 슈팅에 빠른 공격을 선보였다. 또, 강력한 압박 수비까지 펼쳤다. 공격에서는 이현중이 내외곽 가리지 않으며 득점했다. 그렇게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쿼터 마무리가 훌륭했다. 그 중심에는 여준석이 있었다. 자유투 득점을 올렸다. 마지막 수비에서 성공한 후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나갔다. 그 이후 트렌지션 득점까지 성공했다. 25-20을 만든 한국이다.

2쿼터 시작도 훌륭했다. 이현중의 3점슛으로 시작했다. 이후 정성우가 상대의 공격자 파울을 유도. 이현중의 세컨드 찬스 득점까지 더하며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조쉬 호킨스에게 실점했다. 그러나 이현중이 또 하나의 3점슛을 추가했다. 2쿼터 초반, 이현중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한 번 기세를 잡은 한국은 계속 몰아쳤다. 교체로 들어간 여준석과 안영준이 에너지 레벨을 높였다. 이른 팀 파울에 발목을 잡혔다. 연이어 자유투를 내줬다. 그러나 안영준이 속공 득점을 성공했다. 2쿼터 종료 36초 전, 상대의 공격자 파울까지 이끌었다. 이후 이정현의 3점슛을 추가. 팀 파울 상황에서 자유투를 내줬지만, 여준석이 쿼터 종료 3초 전 자유투를 획득했다. 2구를 모두 성공하며 50-34를 만들었다.


기분 좋게 2쿼터를 마무리한 한국은 3쿼터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젊은 선수들과 김종규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그 중에서 김종규가 두각을 나타냈다. 리바운드와 함께 3쿼터를 시작한 김종규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나갔다. 그러면서 트렌지션 득점을 올렸다. 블록슛과 골밑 득점과 3점슛까지 추가했다. 김종규의 활약으로 점수 차는 21점까지 벌어졌다.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쿼터 종료 3분 전에 펼쳐졌다. 오른쪽 코너에서 공을 잡은 김종규가 슈팅 페이크를 시도. 이에 상대가 반응하자 곧바로 골밑으로 들어가 덩크 득점을 성공했다. 경기장의 데시벨이 가장 높은 순간이었다. 김종규의 덩크 득점으로 점수는 69-44가 됐다. 이후에도 한국은 흐름을 이어갔고, 자유투 득점을 추가하며 3쿼터를 마쳤다.

점수 차가 큰 상황에서 4쿼터를 맞이한 한국이다. 그러나 방심하지 않았다. 선수들으 고르게 기용했지만, 선수들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수비 강도를 유지했다. 속공 상황에서 안영준이 3점슛을, 박지훈이 골밑 득점을 추가했다. 

 

경기 막판, 상대의 추격이 이어졌다. 그러나 벌어진 점수 차는 매우 컸고, 한국은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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