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U-15 대표팀, 친선대회 3전 전승 우승...3경기 29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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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15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 친선대회에서 완벽한 전승 행진을 펼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한축구협회가 1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여자 U-15 대표팀은 8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싱가포르 라이언 시티컵에서 3경기 모두 승리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 U-15 대표팀은 2년 후 FIFA U-17 여자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는 연령대 선수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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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시티컵 우승을 차지한 여자 U-15 대표팀의 세레머니 장면.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aniareport/20250713153533981xlnb.jpg)
대한축구협회가 1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여자 U-15 대표팀은 8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싱가포르 라이언 시티컵에서 3경기 모두 승리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싱가포르, 캄보디아, 홍콩 등 4개국이 참가했다. 한국만 U-15 대표팀으로 출전한 반면, 나머지 3개국은 모두 U-16 대표팀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 U-15 대표팀 김희진(오른쪽)이 홍콩과의 3차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aniareport/20250713153535553rids.jpg)
한국 여자 U-15 대표팀은 2년 후 FIFA U-17 여자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는 연령대 선수들로 구성됐다.
한국은 대회 첫 경기인 8일 싱가포르전에서 울산현대청운중 소속 조안이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등 9-0 대승으로 시작을 알렸다.
10일 캄보디아와의 2차전에서는 12-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12일 홍콩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8-1 대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총 3경기에서 29골이라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며 단 1골만 실점하는 견고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조안은 모든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7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홍콩과의 3차전에 선발로 출전한 여자 U-15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aniareport/20250713153537195tozt.jpg)
팀을 지휘한 김은정 KFA 전임지도자는 "선수들이 대표선수 자격으로 국제대회를 경험하는 것 자체가 매우 소중한 기회"라며 "3경기를 통해 모든 선수들에게 선발과 교체를 통한 균등한 출전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상대팀과의 실력 차이로 많은 골을 기록했지만, 득점 수치보다는 국제대회 참가 경험 그 자체가 선수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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