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소비쿠폰으로 골목상권에 온기를…내수 회복 총력”

김정모 기자 2025. 7. 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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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통해 외식 독려 메시지…“국민 모두가 골목 상권의 응원군 되어달라”
직원들과 식사 자리서 민생 체감…“내수 회복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 마련”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저녁 서울 광화문 인근 한식당에서 시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식당을 찾기 전 SNS에 식사 계획을 알리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연합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골목 상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식당을 찾아 외식에 동참해 주시면 어떨까"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저녁 대통령실 직원들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식사한 것도 소개하고 "인수위도, 인수인계할 직원도 없이 시작한 힘든 환경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또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에 다녀온 분, 청와대 복귀 업무 책임자,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를 준비하는 현장 요원, 채용 업무 담당 직원 등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온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얘기를 듣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