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안재현,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우승…세계 1위 르브런 형제 또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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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국가대표팀 임종훈(28)-안재현(26·이상 한국거래소·세계랭킹 5위)이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임종훈-안재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올리언스아레나에서 벌어진 대회 10일째 남자복식 결승에서 알렉시스 르브런-펠릭스 르브런(프랑스·1위)을 게임스코어 3-1(4-11 13-11 11-5 11-6)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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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안재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올리언스아레나에서 벌어진 대회 10일째 남자복식 결승에서 알렉시스 르브런-펠릭스 르브런(프랑스·1위)을 게임스코어 3-1(4-11 13-11 11-5 11-6)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임종훈-안재현은 지난해 10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올해 3월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지난달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 이어 통산 4번째 국제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결승에서 꺾은 르브런 형제를 이번에도 꺾었다. 알렉시스와 펠릭스는 현역 시절 유럽 최상위 랭커였던 아버지 스테판과 외삼촌 크리스토프 레구의 영향으로 라켓을 잡았다. 오른손잡이만 둘인 복식 조라 동선이 겹쳐 공수 전환 속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각각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인 임종훈-안재현은 르브런 형제의 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했다. 1게임을 내줬지만 2게임 중반부터 해답을 찾아냈다. 임종훈이 주무기인 백핸드 드라이브 대신 포핸드 공격 비중을 높여 알렉시스를 집중 공략한 게 주효했다. 임종훈-안재현은 2게임 6-10에서 임종훈의 백핸드 공격과 알렉시스의 3차례 공격 범실을 묶어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10-11에서 펠릭스의 잇따른 백핸드 공격 범실로 게임스코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로는 순조로웠다. 임종훈-안재현은 3게임 5-5에서 6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4게임 4-2에서도 6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7분42초만에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금1·은1·동1로 마쳤다. 혼합복식에서 임종훈-신유빈(21·대한항공·3위)이 결승에서 린스둥-콰이만(중국·1위)에 0-3(11-13 14-16 6-11)으로 패해 은메달을 받았다. 여자복식에선 김나영(20)-유한나(23·포스코인터내셔널·9위)가 4강에서 쑨잉샤-왕만위(중국·랭킹없음)에 0-3(7-11 10-12 5-11)으로 져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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