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태양광 '편법 쪼개기' 투자 의혹에 "이미 나눠진 자산 매입"

김예슬 기자 2025. 7. 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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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배우자가 태양광발전소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쪼개기 투자'를 했다는 의혹에 "이미 소규모로 나누어진 상태의 자산을 매입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정 후보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 질의에 대한 서면답변에서 "배우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중고 태양광 발전시설과 해당 토지를 매입했다"며 "이전의 사업자가 태양광 설비와 토지를 소규모로 쪼개어 분양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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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통일부 장관 후보자)이 11일 전북 완주군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피지컬AI 모빌리티 실증 선도사업 전북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배우자가 태양광발전소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쪼개기 투자'를 했다는 의혹에 "이미 소규모로 나누어진 상태의 자산을 매입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정 후보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 질의에 대한 서면답변에서 "배우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중고 태양광 발전시설과 해당 토지를 매입했다"며 "이전의 사업자가 태양광 설비와 토지를 소규모로 쪼개어 분양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자의 배우자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충북 음성의 태양광 발전소 부지를 비롯해 전북 정읍과 충남 부여 등 20개 필지의 땅을 적게는 3명, 많게는 30명과 함께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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