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최장수 예능 런닝맨, 759회 동안 쌓아 올린 금자탑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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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간판 예능 '런닝맨'이 15주년을 맞이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오늘(13일) 15주년 특집 방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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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SBS의 간판 예능 '런닝맨'이 15주년을 맞이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오늘(13일) 15주년 특집 방송을 공개한다. 최고 시청률 21.9%를 기록하며 ‘밥 친구’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런닝맨'은 지난 15년간 일요일 저녁 웃음을 책임져왔다.
이날 15주년을 맞이한 '런닝맨' 멤버들은 온몸으로 구르는 이른바 몸개그, 몸싸움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15년 전 첫 등장 당시와 동일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해, 초심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런닝맨'은 759회라는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 역사상 전무후무한 회차를 기록 중이다. 매주 한 회, 한 회가 새로운 기록이자 역사다. OTT 중심의 소비로 예능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에서도, '런닝맨'은 지상파 예능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웨이브 '올해의 예능'에 선정돼 지상파 버라이어티 예능의 자존심을 지켰고,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브랜드 고객 충성도대상'에서는 3년 연속 주말 버라이어티 쇼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기는 국내에만 그치지 않았다. '글로벌 예능'이라는 수식어답게 해외 공동제작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13년엔 중국판 '런닝맨'이, 2018년엔 베트남, 2022년엔 필리핀 등 시즌제로 제작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 중이다. 앞서 '런닝맨'은 멤버 광수의 이탈로 국내에서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평도 있었지만 지예은의 합류로 다시 활력과 화제성을 되찾았다.
이에 유재석은 15주년 녹화를 통해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분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형인 PD 또한 "시청자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버라이어티 예능으로서 15주년도 너무나 대단하지만 앞으로 더 건재해서 20주년, 30주년을 맞이하는 ‘예능계의 전원일기’ 같은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라고 희망사항을 전했다.
다만,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의 1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의 게스트 선정에 대한 아쉬움도 이어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룹으로 지난 8일 정규 12집을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 '런닝맨'의 팬들은 프로그램의 의미 있는 자리에서 슈퍼주니어의 20주년을 축하하는 들러리 행세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그러나 장수 예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런닝맨'인 만큼, 이러한 우려 역시 웃음과 화제성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런닝맨'은 이날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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