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 제1회 경기도체육회장배 전국승마대회 14일 개막
이영선 2025. 7. 13. 13:46

전국 최대 규모의 제1회 경기도체육회장배 전국승마대회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북 장수승마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경기도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00여명의 선수와 400마리의 말이 출전해 승부를 겨룬다. 한 대회에 400여 마리의 말이 참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승마협회의 공인 승인을 얻어 전종목 공인 대회로 치러져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도 대표 선수 선발전을 겸한다.
정해진 동작을 수행하며 말과 기수의 호흡을 다루는 마장마술 경기는 14~15일 2일간 진행되며, A·B·C·D·F·S-1 Class 등 총 6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장애물 경기는 공인 종목인 80·90·100·110·120·130·140·145 Class와 비공인 종목인 30·40·60·70 Class로 구분돼 17~20일까지 4일간 치러진다.
김의종 경기도승마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선수와 말이 참여해 웅장하게 치러질 것”이라며 “경기도 GEF 승마단은 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선 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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