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유니폼 판매 전체 17위 이정후… 커쇼도 넘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MLB 공식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 전체 17위에 올랐다.

MLB 사무국과 공식 굿즈 판매업체 파나틱스가 11일(현지 시각) 발표한 유니폼 판매 순위에 따르면, 이정후는 전체 17위에 랭크됐다. 이는 베테랑 스타 클레이턴 커쇼(LA 다저스·20위), 아메리칸리그(AL) 전년도 사이영 수상자인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즈·19위), 올시즌 전반기 25홈런-25도루를 기록한 피트 크로암스트롱(시카고 컵스·18위)보다도 앞선 기록이다.
이정후는 자이언츠 내에서는 팀 동료 라파엘 데버스(7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전체 톱 20에 든 아시아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1위)와 이정후 단 두 명뿐이다.
전체 1위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차지였다. 이어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에런 저지(2위), 프레디 프리먼(3위), 무키 베츠(4위·이상 다저스) 등 다저스 선수들이 상위권을 독식했다.
이정후의 뒤를 이은 순위에는 뉴욕 메츠의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후안 소토, 피트 알론소, 휴스턴의 호세 알투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브라이스 하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아쿠냐 주니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게레로 주니어 등 리그 정상급 수퍼스타들이 즐비했다.
이번 유니폼 판매 순위는 나이키 제작 공식 유니폼 기준이며, MLB 공식 홈페이지 및 파나틱스 온라인 몰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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