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농식품부 장관 “가축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송신용 2025. 7. 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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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충남 홍성군 소재 양돈 농가인 동산농장을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농가의 폭염 피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농업인, 현장 근로자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작업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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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남 홍성군 양돈 농가 방문 현장 점검
“350억원 규모 특별교부세 적극 활용” 당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충남 홍성군 소재 양돈 농가인 동산농장을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농가의 폭염 피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국적으로 무더위로 인한 가축 폐사가 증가하고 있고, 향후에도 폭염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관계기관 총력 대응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장 방문 시 농장주는 폭염 방지를 위한 냉방기, 제빙기 등 지원 필요성과 전기요금 상승 문제 등을 건의·요청했다. 이에 송 장관은 농식품부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한 냉방기 지원을 안내하는 한편 지자체에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하면서도 비용은 낮은 효율적인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송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농업인, 현장 근로자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작업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가에서는 가축에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축사 내 온도가 적정하게 유지되도록 환풍기·냉방기 가동, 전기시설 점검 등을 충실히 이행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 동행한 지자체, 농협에는 행정안전부의 350억원 규모 특별교부세 지원을 충분히 활용할 것을 당부하고 현장 요청 사항을 신속히 파악, 지원하고 농식품부와도 상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세종=송신용 기자 ssysong@dt.co.kr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충남 홍성을 찾아 축산농가 피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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