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VNL 프랑스에 완패…강등 위기로 대회 마감

하성룡 기자 2025. 7. 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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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초라한 성적으로 마감했습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일본 지바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점수 3대 0으로 졌습니다.

현재 한국의 대회 순위는 18개국 가운데 17위이며, 아직 1경기가 남은 태국이 최하위입니다.

태국이 캐나다에 세트 점수 3대2로 패해 패해 승점을 1만 보태면 한국은 최하위로 밀려 내년에는 VNL에서 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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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 앞서서 국기에 경례하는 한국 대표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초라한 성적으로 마감했습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일본 지바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점수 3대 0으로 졌습니다.

이 경기 패배로 한국 여자배구 세계 랭킹은 34위에서 37위로 내려갔습니다.

프랑스는 16위에서 14위로 도약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승 11패로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우리나라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1주 차 일정에서 독일과 이탈리아, 체코, 미국에 모두 패했습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주 차 첫 경기인 캐나다전에서 세트 점수 3대 2로 승리했으나 나머지 3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폴란드, 일본, 불가리아, 프랑스와 차례로 만난 3주 차 일정에서도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체 18개국이 12경기씩 치러 승수-승점-세트 득실률-점수 득실률 순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그리고 최하위 팀은 VNL의 하위 리그 격인 챌린저컵으로 강등합니다.

한국은 1승 11패, 승점 5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최소 2승을 수확해 안정적으로 생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단 1승에 그쳤습니다.

현재 한국의 대회 순위는 18개국 가운데 17위이며, 아직 1경기가 남은 태국이 최하위입니다.

태국 역시 이번 대회 단 1승만 거뒀고, 승점도 5로 한국과 같습니다.

다만 세트 득실률에서 한국에 밀렸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3주 차 일정을 소화 중인 태국은 우리시간으로 14일 오전 5시 캐나다와 마지막 일전을 치릅니다.

태국이 캐나다에 세트 점수 3대2로 패해 패해 승점을 1만 보태면 한국은 최하위로 밀려 내년에는 VNL에서 뛸 수 없습니다.

(사진=국제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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