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얼굴로 날아든 새→美 중계진 "새도 정후 팬인가?" 유쾌한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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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에 들어선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얼굴 쪽으로 날아든 새가 미국에서 화제다.
샌프란시스코 구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SFGATE 역시 "기이한 장면이었다. 타자들은 타석에서 공을 피하는 데 익숙하기 마련인데, 이정후는 이날 더 이상한 것을 피해야 했다. 바로 새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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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12일)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이정후는 이날 볼넷을 골라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샌프란시스코도 다저스에 1-2로 패하고 말았다. 다저스의 7연패 탈출의 제물이 됐다.
이날 경기에서 신기한 장면이 연출됐다. 샌프란시스코가 0-1로 뒤진 4회말 1사 1, 2루 득점권 상황에서 이정후가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앞선 2회말 다저스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타점을 올릴 기회를 잡았다.
긴장감 넘치는 순간에 이정후 머리 쪽으로 새가 날아들었다. 이정후는 급하게 몸을 피했고 심판 역시 타임을 선언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SFGATE 역시 "기이한 장면이었다. 타자들은 타석에서 공을 피하는 데 익숙하기 마련인데, 이정후는 이날 더 이상한 것을 피해야 했다. 바로 새였다"고 적었다. 미국 현지 중계진 역시 "새였나? 처음 있는 일이다. 새도 이정후의 팬인가? 이상한 장면"이라고 말했다.
이정후는 이 장면 직후 다저스 2번째 투수 에멧 시핸의 초구를 건드려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SFGATE는 "이 새가 이정후와 자이언츠의 리듬을 흔들기에 충분한 활약을 했던 것 같다. 다저스는 위기를 넘겼다"고 유쾌하게 바라봤다. 7회말에도 중견수 뜬공에 그친 이정후는 9회말 루킹 삼진까지 기록하며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는 14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3연전 위닝 시리즈의 향방이 결정된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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