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 전주 대비 1.69원 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물론 전국 주유소 휘발유·경유 평균 판매 가격이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7월 6∼10일) 경기도 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천671.56원으로 전주(1천673.25원) 대비 L당 1.69원이 내렸다.
경유의 경우 이 기간 전국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1천531.4원) 대비 L당 1.2원 내린 1천530.2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물론 전국 주유소 휘발유·경유 평균 판매 가격이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7월 6∼10일) 경기도 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천671.56원으로 전주(1천673.25원) 대비 L당 1.69원이 내렸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도 지난 주보다 L당 0.6원 하락한 1천667.5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보면 도내 휘발유 평균 매매값은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1천740.20원), 제주(1천724.92원), 강원(1천676.20원)에 이어 4번째로 높았다.
13일 정오 기준 도내에서 보통 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강력세차 주유소(1천584원)'였다.
경유의 경우 이 기간 전국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1천531.4원) 대비 L당 1.2원 내린 1천530.2원을 기록했다.
도내 경유 평균 판매가는 1천529.85원으로 전주(1천532.20원) 대비 L당 2.35원 하락했다.
경유 판매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1천618.31),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1천497.81원)였으며, 도는 전국에서 8번째로 높았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예멘의 친(親)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 등에서 이스라엘과 관련된 상선 등을 공격하는 등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면서 일시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OPEC+ 8월 증산 규모 확대 결정 및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이 상승 폭을 제한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1.8달러 오른 70.7달러였다.
국제유가 변동은 일반적으로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이란·이스라엘 간 휴전 합의 이후 하향 안정화된 국제유가가 국내 유가에 반영되는 상황"이라며 "다음 주에도 국내 주유소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