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확정...GTX-D 본격 추진

최두환 기자 2025. 7. 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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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지역특화 전략과 시민 의견으로 반영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확정으로 GTX-D 연계가 본격 추진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연계 가능한 지역특화 전략으로 ▶대장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 ▶오정물류단지 접근성 개선 ▶공원 중심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 등을 포함한 정책성 분석(AHP) 보고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며 정책성 확보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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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
부천시청 전경

 부천시가 지역특화 전략과 시민 의견으로 반영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확정으로 GTX-D 연계가 본격 추진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제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어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켜 최종적으로 사업 추진을 확정했다.

예비타당성조사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제성 분석(B/C)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환경, 안전 등 지역특화 요소를 반영한 정책 효과 분석(AHP) 평가가 함께 진행했다. 더욱이 2022년부터 도입된 지역특화 중심의 정책성 평가 항목이 이번 사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시는 올해 2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연계 가능한 지역특화 전략으로 ▶대장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 ▶오정물류단지 접근성 개선 ▶공원 중심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 등을 포함한 정책성 분석(AHP) 보고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며 정책성 확보에 노력했다.

아울러 시는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한 주민 설문조사(1만 832명 참여)를 실시해 지역주민의 교통수요와 기대를 정량적으로 제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9% 이상이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필요'에 공감했다.

이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 요구가 정책효과 분석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예타 통과는 부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특화 전략이 함께 이뤄낸 성과다"며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검단‧계양‧대장‧부천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으로 수도권 서부의 새로운 대동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GTX-D 노선(인천공항‧서부권광역급행철도 직결, 강남, 팔당‧원주)과의 연계 구상을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사업과 연계해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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