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도 충북 대중형 골프장 그린피 34.8%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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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중형 골프장의 이용료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회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충북지역 골프장의 올해 주중 그린피는 2020년 13만 5000원에서 올해는 18만 2000원으로 34.8% 폭등했고 주말 그린피도 24.9% 올랐다.
이런 가운데 충북 대중형 골프장 중에서 그린피가 가장 비싼 곳은 음성의 감곡CC로 지난 5월 기준으로 주중 23만원, 주말 29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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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북 대중형 골프장의 이용료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회귀한 것으로 드러났다.
역대급 폭염속에서 골프 인구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그린피 인하 등 특단의 조치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충북지역 골프장의 올해 주중 그린피는 2020년 13만 5000원에서 올해는 18만 2000원으로 34.8% 폭등했고 주말 그린피도 24.9% 올랐다.
특히 팀당 카트비도 2020년 8만 9100만원에서 올해는 10만원으로 12.2% 인상했다.
여기에 리무진 카트는 2024년 6개소(회원제 1개소, 대중형 5개소)에서 올해는 10개소(회원제 1개소, 대중형 9개소)로 늘어났다.
팀당 캐디피는 2020년 12만 4400원에서 올해는 14만 5200원으로 16.7% 인상했다. 캐디가 부족하다는 핑계로 매년 올렸다. 정착 노캐디 등 캐디선택제를 도입한 골프장은 18개소로 충북 전체 골프장수 41개소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리무진 카트비는 평균 20만원으로 5인승 전동 카트비보다 두배 정도 비싸다.
이에 따라 골퍼들이 한번 골프를 치는데 들어가는 비용(그린피+카트비+캐디피)은 주중 24만 3000원, 주말 32만 8000원으로 지난 2020년보다 각각 29.2%, 24.7% 올랐다.
이런 가운데 충북 대중형 골프장 중에서 그린피가 가장 비싼 곳은 음성의 감곡CC로 지난 5월 기준으로 주중 23만원, 주말 29만원에 달했다. 다음으로 청주의 떼제베CC가 주중 25만원, 주말 28만원이었다.
한편 리무진 카트를 도입한 골프장은 대영베이스, 대영힐스, 속리산, 시그너스, 이븐데일, 코스카, 클럽디보은, 킹스데일, 힐데스하임 등 9개소에 그쳤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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