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씨앗 '열대저압부' 지난다…곳곳 장대비, 폭염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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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며 극심했던 폭염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씨앗인 '열대저압부'가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며 한반도에는 비구름이 유입되겠습니다.
이후 화요일에서 목요일에도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변동성이 큰 상황입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극심했던 폭염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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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쪽 열대저압부 이동(13일 10시 30분 기준) [기상청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y/20250713123407952tsux.jpg)
당분간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며 극심했던 폭염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씨앗인 '열대저압부'가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며 한반도에는 비구름이 유입되겠습니다.
열대저압부는 태풍과 같은 열대저기압으로 세력을 키워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17m 이상이 되면 태풍으로 분류됩니다.
열대저압부에서 불어오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제주와 남부 곳곳으로는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뜨거운 수증기와 북쪽 상공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만나 폭우 구름도 발달할 텐데, 영남에서 특히 거센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과 강수 집중시간 [기상청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y/20250713123408192tahe.jpg)
제주와 남부, 강원 곳곳으로는 시간당 30㎜ 안팎, 영남에서는 한 시간에 50㎜가 넘는 물벼락도 떨어질 전망입니다.
비는 화요일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강원 영동에서는 저녁까지도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화요일까지 총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 50∼100㎜, 경남중서부내륙 최대 150㎜, 지리산 부근 120㎜ 이상입니다.
영동남부와 대구, 경부에도 최대 120㎜ 이상, 호남과 제주 등에도 최대 100㎜ 이상입니다.
대전과 충북 최대 80㎜, 수도권과 영서 등에서도 10~4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던 남부지방에서 갑자기 호우가 쏟아져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면서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며 하천물이 급격히 불어날 수 있어 출입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후 화요일에서 목요일에도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변동성이 큰 상황입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극심했던 폭염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폭염 경보는 모두 해제됐고, 내륙 곳곳으로는 주의보가 유지 중입니다.
기상청은 주 중반부터 다시 더운 공기가 몰려오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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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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