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춘섬이의 거짓말', 25일 성수아트홀 개막

김주희 기자 2025. 7. 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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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숨겨진 시작을 상상해 다룬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이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춘섬이의 거짓말'은 '홍길동의 어머니는 누구였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야기다.

흙수저로 태어나 사랑도, 미래도 빼앗긴 소녀 춘섬이 거짓말로 진실을 지키며 스스로 운명을 써 내려가는 여정을 따라간다.

춘섬 곁에는 함께 거짓말을 지어내는 여성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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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춘섬이의 거짓말' 포스터. (극단 모시는사람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숨겨진 시작을 상상해 다룬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이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춘섬이의 거짓말'은 '홍길동의 어머니는 누구였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야기다.

흙수저로 태어나 사랑도, 미래도 빼앗긴 소녀 춘섬이 거짓말로 진실을 지키며 스스로 운명을 써 내려가는 여정을 따라간다. 춘섬 곁에는 함께 거짓말을 지어내는 여성들이 있다. 마님의 몸종 쫑쫑이, 찬모 딸끝네, 춘섬의 어머니는 각자의 방식으로 춘섬을 향한 작은 연대를 실천한다.

춘섬 역은 이다솜, 송혜지가 맡는다. 신문성, 김현, 성장순도 함께 무대에 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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