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왕수박’ 사진 올리며 “나는 수박 ‘노노’”

윤상호 2025. 7. 13.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이 '왕수박'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달 24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도 강성 지지자들의 비난에 대해 "수박은 슈퍼마켓이나 시장에 있다. 민주당엔 지금 수박이 없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 [정청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이 ‘왕수박’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 여권 강성 지지층에서 자신을 ‘수박(겉과 속이 다른 사람·비이재명계 멸칭)’이라고 비난하자 반박한 것이다.

정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어디인지 모를 출처 불명한 곳에서 아직 나보고 왕수박이라고 한다. 왕수박이 되는 건 정말 어렵다”며 “그 어려운 왕수박의 길을 내가 왜 걷겠냐. 수박 ‘노노(No, No)’”라고 밝혔다.

이어 “전당대회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 날이 더워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다”라며 “전당대회는 축제처럼 웃고 즐기면서 하자”고 전했다.

정 의원은 자신이 수박을 재배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제일 키우기 쉬운 건 상추와 고추, 옥수수 등이고 가장 키우기 어려운 게 수박”이라며 “수박 농사는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몇 배는 더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박농사가 잘 되면 10kg짜리가 나오고 왕수박은 12kg짜리도 나온다”며 “나는 딱 한번 왕수박을 생산한 적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달 24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도 강성 지지자들의 비난에 대해 “수박은 슈퍼마켓이나 시장에 있다. 민주당엔 지금 수박이 없다”고 발언한 바 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