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년 악연' 코미디언 오도널에 시민권 박탈 위협
임태우 기자 2025. 7. 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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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 홍수 대응을 비판한 코미디언 로지 오도널의 시민권을 박탈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12일) 트루스소셜에 "오도널은 우리 위대한 나라 이익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시민권 박탈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적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오도널이 최근 텍사스 홍수 참사와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의 대처를 비판한 데 대한 반응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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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 오도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 홍수 대응을 비판한 코미디언 로지 오도널의 시민권을 박탈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12일) 트루스소셜에 "오도널은 우리 위대한 나라 이익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시민권 박탈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적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오도널이 최근 텍사스 홍수 참사와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의 대처를 비판한 데 대한 반응으로 풀이됩니다.
오도널은 틱톡을 통해 "대통령이 조기 경보 시스템과 기상 예보 능력을 무시하면 이런 결과를 매일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기관 인력 감축이 이번 참사에 영향을 줬다는 지적으로 해석됩니다.
로이터는 오도널이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법상 대통령이 미국 태생 미국인의 시민권을 박탈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의 악연은 2006년 미스 USA 대회 논란에서 시작됐으며, 지난 4일 텍사스 홍수로 최소 121명이 숨지고 170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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