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젠지 감독, “선수들도 자신들이 가장 잘한다 생각, 꼭 우승하겠다”

고용준 2025. 7. 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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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개막 이후 단 한 차례 매치 패배가 없었던 젠지가 전반기 일정의 피날레라고 할 수 있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대망의 2연패에 나선다.

김정수 감독은 팀의 연승에 자신감이 올라온 선수들이 T1이라는 상대에 대한 부담감을 2연속 우승의 위업을 앞세워 털어버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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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밴쿠버(캐나다), 고용준 기자] 2025 LCK 개막 이후 단 한 차례 매치 패배가 없었던 젠지가 전반기 일정의 피날레라고 할 수 있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대망의 2연패에 나선다.

김정수 감독은 팀의 연승에 자신감이 올라온 선수들이 T1이라는 상대에 대한 부담감을 2연속 우승의 위업을 앞세워 털어버리라고 주문했다.

젠지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2025 MSI 결승전 T1과 경기에 나서다.

경기에 앞서 라이엇 게임즈 공식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젠지가 몇 달 동안 경기를 이겨 왔는데, 선수들이 그 속에서 자신감을 찾았다. 오늘 경기까지 연승을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2025 LCK 개막 이후 전승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선수들 각자 포지션에서 자신들이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약간의 부담감도 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그 속에서 우승으로 부담감을 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정수 감독은 “작년 젠지라는 명문팀에 들어와서 선수들과 같이 우승해서 너무 좋았다. 이번 MSI도 당연히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 2년 연속 우승은 기록적으로도, 선수들에게도 나에게도 큰 영광이다. 열심히 해서 꼭 우승하겠다”라고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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