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10억 달러 줬어야 했다" 오타니, 어제는 32호 홈런→오늘은 99.9마일 삼진쇼...투타 겸업 신세계! 3이닝 무실점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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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 겸 1번 타자로 출전했다.
직전 경기에서 일본인 타자 최초로 오라클 파크 우측 바다로 떨어지는 '스플래시 히트'로 시즌 32호 홈런을 터뜨린 오타니는 단 하루 만에 '투수'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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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어제 홈런을 친 남자가, 오늘 1회에 연속 삼진과 시속 100마일(약 160.9km)을 기록했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 겸 1번 타자로 출전했다.
직전 경기에서 일본인 타자 최초로 오라클 파크 우측 바다로 떨어지는 '스플래시 히트'로 시즌 32호 홈런을 터뜨린 오타니는 단 하루 만에 '투수'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복귀 후 처음으로 3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 호투를 펼친 오타니의 활약에, 미국 매체 'NBC 스포츠'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담당 알렉스 파블로비치 기자는 자신의 SNS에 "어제 홈런을 친 남자가, 오늘은 1회에 연속 삼진과 시속 100마일을 찍었다. 샌프란시스코는 그에게 10억 달러를 제시했어야 했다"고 극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오타니가 FA 자격을 얻은 2023년 오프시즌에 영입을 타진했지만, 10년 7억 달러(약 1조 840억 원)를 제시한 다저스에 밀려 샌프란시스코행은 무산됐다.

오타니는 이날 1회 말 마운드에 올라 샌프란시스코 선두타자 3명을 연거푸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선두타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를 시속 98.9마일(약 159.2km)의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어 엘리엇 라모스도 높은 코스의 99.9마일(약 160.8km)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라파엘 데버스도 오타니를 넘지 못했다. 데버스는 5구째 시속 87.9마일(약 141.5km)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돌렸지만 허공만 갈랐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오타니는 2회 첫 볼넷을 허용했다. 상대는 다름 아닌 이정후였다. 그는 이정후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 투수 복귀 후 시즌 두 번째 볼넷이었다. 그러나 후속타자 케이시 슈미트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오타니는 3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다시 만난 야스트렘스키에게 이날 첫 안타를 허용했다. 시속 93.7마일(약 150.8km)의 커터를 던졌지만 야스트렘스키가 이를 정타로 받아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타구 속도는 무려 시속 104.7마일(약 168.5km)에 달했다.
그러나 흔들림은 없었다. 곧바로 후속타자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날 투수로서의 임무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오타니는 이날 3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볼넷은 이정후에게 허용한 1개뿐이었고 탈삼진 4개를 솎아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00으로 낮췄다.
타석에선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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