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오겜3' 출연료 42억 해명→득음 연습 비하인드('전참시')[종합]

신영선 기자 2025. 7. 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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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이 글로벌 슈퍼 루키 조유리와 미니어처 요리사 미니오브닝의 일상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미니오브닝의 요리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 2049 시청률과 수도권 가구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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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이 글로벌 슈퍼 루키 조유리와 미니어처 요리사 미니오브닝의 일상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미니오브닝의 요리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 2049 시청률과 수도권 가구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전참시' 355회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참가자 222번 역할을 맡은 조유리와, 2025 MBC 대선 개표방송 속 화제의 인물 미니오브닝의 하루가 그려졌다.

먼저 공개된 조유리의 일상은 상여자 스타일의 반전 매력으로 가득했다. 귀여운 굿즈와 소품들로 채워진 집에서 아침부터 양념게장 먹방을 선보이고, 어머니와 거침없는 부산 사투리 통화를 나누며 특유의 털털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조유리는 소속사와 재계약 조건으로 현재 매니저를 꼽았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실제로 매니저이자 이사인 박용복은 "20년 매니저 생활 중 가장 뿌듯한 순간이었다"고 말하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3'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조유리는 실제 어머니의 육아일지를 참고하고, 놀이공원에서 득음 연습까지 하며 임산부 연기에 몰입했던 과정을 전했다. 이어 최애 유튜버 침착맨과의 라이브 방송에서는 덕심을 감추지 못하며 '성덕'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또 양세형은 "'오징어 게임' 출연료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던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조유리는 "제 출연료 기사가 한 번 났는데 42억이라고 하더라. 너무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웃으며 부인했다. 그러면서 "훨씬 다운이다"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서 방송된 미니오브닝의 일상은 '작지만 완벽한' 미니어처 세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디자인 전공자 출신인 그는 실제 작동 가능한 미니 인덕션과 수도가 갖춰진 작업실에서 프렌치토스트부터 회오리 감자, 대패삼겹살 정식, 파김치까지 초소형 요리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라면 포장지부터 면, 스프, 건더기까지 모두 손수 만든 미니 라면 조리 장면은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촬영과 요리 보조는 남편이자 매니저인 송원준이 맡아 알콩달콩한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송 매니저는 "아내도 이렇게 빛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줘 감사하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다음 주 '전참시'에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무대에 오르는 배우 박주현이 등장해 범상치 않은 일상을 공개한다. 가수 로이킴도 출연을 예고했으며, 제작진은 그가 '전참시' 최초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을 정도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더하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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