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영입해야 하는데 기존 센터백 조기 복귀에 당황…'바르셀로나, 새로운 골칫거리 생겼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 영입을 원하는 바르셀로나가 기존 센터백 처리에 고심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2일 '바르셀로나 디렉터 데쿠에게 새로운 골칫거리가 생겼다. 아라우호와 크리스텐센은 팀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프리시즌 일정을 위해 팀에 조기 합류하며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라우호는 지난 9일 휴가를 일찍 끝내고 바르셀로나에 복귀했고 크리스텐센은 아라우호보다 며칠 전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 데쿠 디렉터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있다. 바르셀로나 센터백 5명 중 한 명은 교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모든 시선은 아라우호와 크리스텐센에게 쏠려 있다'며 '아라우호와 크리스텐센 모두 바르셀로나 잔류 의지를 나타냈다. 휴가를 자진 단축하고 조기 복귀한 것은 바르셀로나 잔류 의지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메시지'라고 언급했다.
또한 '아라우호의 상황은 최근 몇 달 동안 변화했다. 아라우호는 지난 1월 유벤투스로 떠나고 싶어했지만 당시 수비진 부상 공백으로 인한 간곡한 요청으로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 바르셀로나는 아라우호가 다시 마음을 바꿀 경우를 대비해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까지 포함시켰다'며 '크리스텐센은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몇 달 동안 거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플릭 감독은 2026년 계약이 만료되는 크리스텐센을 좋아하지만 데쿠 디렉터는 크리스텐센을 더 이상 스쿼드에 포함시키고 싶어하지 않는다. 크리스텐센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김민재 영입설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매체 메르쿠르는 11일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디렉터 데코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들의 높은 수비 라인과 패스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릭 감독도 콤파니 감독과 마찬가지로 전방에서 압박하는 전술을 구사한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아라우호가 팀을 떠나야만 바르셀로나가 우파메카노나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먼저 기존 선수를 매각해야 한다'며 바르셀로나가 기존 센터백을 방출해야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쳤다.
독일 매체 스폭스 역시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2명에게 접근했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디렉터 테쿠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높은 수비 라인을 유지하는 것과 빌드업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두가지 장점 모두 플릭 감독의 전술에 중요한 요소'라면서도 '바르셀로나는 아라우호가 팀을 떠나야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 영입 걸림돌은 재정 문제다.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먼저 기존 선수를 방출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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