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 하네’ 맨유 GK 오나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프리시즌 투어 낙마...“최소 6주 이상 결장”→맨유, 새 GK 영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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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속이 타들어만 간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안드레 오나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프리시즌 투어에서 제외됐다. 이에 맨유는 큰 타격을 입었고, 루벤 아모림 감독은 2025-26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다른 골키퍼를 영입할지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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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속이 타들어만 간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안드레 오나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프리시즌 투어에서 제외됐다. 이에 맨유는 큰 타격을 입었고, 루벤 아모림 감독은 2025-26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다른 골키퍼를 영입할지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나나는 카메룬 국적의 1996년생 베테랑 골키퍼로, 빌드업에 능하며 뛰어난 반사신경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지난날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와 이탈리아 명문 인테르를 거쳐 2023-24시즌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4,720만 파운드(약 880억 원).
그러나 맨유에서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됐기 때문. 안정감.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오나나는 지난 시즌 PL 소속 골키퍼 중 가장 많이 실점으로 연결된 실수를 범했다.
이에 맨유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마르코 카르네세키, 바냐 밀린코비치-사비치, 스즈키 자이온, 존 빅터 등 수많은 골키퍼를 주시했다. 다만 실제 영입 시도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를 두고 ‘데일리 메일’은 “아모림 감독은 스트라이커,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 보강을 선호한다. 골키퍼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최우선 보강 포지션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매체는 “오나나는 잔류를 희망하고 있으며, 구단 내부 관계자들 역시 ‘현재로서는 그가 맨유의 주전 골키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아모림 감독과 조르제 비탈 골키퍼 코치는 아스톤 빌라의 마르티네스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나나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나나가 장기 결장한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초기 진단 결과 복귀까지 최소 6주 이상이 소요되며, 다가오는 8월 17일 아스널과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조만간 맨유가 결단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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