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몸매라고?” 엄정화, 王 새겨진 선명 복근…평소 즐기는 운동 3가지는?

최지혜 2025. 7. 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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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탄탄한 식스팩을 공개했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운동 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체육관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복근을 뽐내고 있다.

엄정화는 그동안 복싱, 발레 등 각종 운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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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 몸매 비결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탄탄하게 다져진 복근을 공개했다. 평소 엄정화는 복싱, 발레, 서핑 등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탄탄한 식스팩을 공개했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운동 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체육관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복근을 뽐내고 있다. 5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게 다져진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그동안 복싱, 발레 등 각종 운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서핑에도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6일 엄정화는 보드에 올라 빠른 속도로 파도를 향해 나아갔고 4번의 테이크 오프에 모두 성공했다. 테이크 오프란 보드 위에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팔로 물을 저어 파도에 도달한 뒤 보드에서 일어나는 동작이다. 엄정화가 즐기는 운동 3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복싱은 단시간에 강렬한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량이 높다. [사진=SNS]

복싱= 복싱은 주먹으로 샌드백을 치는 강렬한 동작을 단시간에 반복하는 운동이다. 체력이 부족한 노인이나 여성은 주먹을 휘두르는 동작으로도 신체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 반복 동작이 많은 만큼 심장과 폐 건강이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 다이어트 효과도 크다. 미국운동위원회(ACE) 자료에 따르면 펀치와 발차기가 병행되는 복싱 동작은 수영보다 분당 8Kcal 더 쓰인다. 배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복부와 코어 근육도 기를 수 있다. 펀치 기술을 할 때는 팔 근육이 자극받아 팔뚝살도 제거된다. 단, 복싱은 체력과 운동 신경 등에 맞춰 운동을 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손목, 무릎, 어깨 등이 다칠 수 있다.

엄정화가 발레(왼쪽)와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발레는 평소 사용량이 적은 근육을 자극해 근력 강화에 이롭다. [사진=SNS]

발레= 발레는 부드러운 동작이 많지만 몸 곳곳의 근육을 발달시킨다. 발레에서는 팔, 다리, 허리 등 각종 전신근육이 골고루 쓰인다. 평소 사용량이 적은 허벅지 안쪽 근육, 발바닥 근육 등도 사용된다. 칼로리가 소모되는 동시에 근력이 강화된다.

위아래, 앞뒤로 다리를 늘리는 동작을 할 때는 관절의 가동 범위가 늘어난다. 허리 근육을 쓸 때는 척추와 뼈가 교정된다. 거북목, 굽은 허리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여러 근육을 쓰면 운동 후에도 지속적으로 칼로리가 연소되는 애프터번 효과도 따른다.

다만 무턱대고 발레를 배우면 관절 부상 위험이 있다. 근력이 부족하면 동작을 올바르게 완성하기 어렵다. 이때 발목, 무릎, 허리 등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면 쉽게 다칠 수 있다. 허리디스크 말기 환자는 상태가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난 6일 엄정화는 4번의 테이크 오프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테이크 오프란 보드 위에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팔로 물을 저어 파도에 도달한 뒤 보드에서 일어나는 동작이다. [사진=SNS]

서핑= 서핑은 서프보드의 부력을 이용해 파도를 타고 그 위를 오르내리는 운동이다. 파도를 타는 짜릿한 즐거움과 함께 전신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보드 위에 엎드려서 팔로 저어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을 할 때는 팔과 등 근육을 키울 수 있다. 보드 위에서 몸을 일으키는 과정에는 복근과 어깨 등이 쓰인다. 파도를 탈 때는 하체 근력이 강화하며 균형감각도 기를 수 있다.

하지만 보드와 사람을 연결하는 안전끈인 '리쉬코드'에 손가락이 감기면 골절, 절단 사고가 날 수 있다. 즉시 압박붕대나 깨끗한 천으로 상처 부위를 감싸 지혈하고 신속히 병원을 찾아야 한다.

서핑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는 파도타기 척수병증을 조심해야 한다. 장시간 척추에 무리한 자세를 취한 뒤 하반신 마비가 발생하는 증상이다. 회복이 어려워 예방이 중요하다. 서핑을 즐기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서핑 사이사이에 휴식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 서핑 중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등이 발생하면 즉시 서핑을 중단하고 병원에 가야 한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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