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트로트 새싹 환희에 거절 당했다 “아니 연습생이 선배에게!”(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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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가 이찬원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날 이지훈과 환희는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로, 데뷔 30년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신인 대우를 받아 웃음을 줬다.
이에 이찬원은 "환희 씨 '무정 블루스' 보고 많이 놀랐다.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이라 말을 건넸다.
이찬원의 말에 환희는 바로 "실례입니다"라고 선을 긋더니, 장난이라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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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환희가 이찬원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7월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아티스트 故 현철, 송대관 편으로 펼쳐졌다.
이날 이지훈과 환희는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로, 데뷔 30년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신인 대우를 받아 웃음을 줬다. 특히 11살 황민호와 이수연에게 깎듯한 인사를 건네 시선을 끌기도.
이지훈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데뷔했다라고 볼 수는 없다. 아직 정식 앨범이 아직 안 나왔어요. 저희는 그냥 오디션만 봤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환희는 "저도 꺾는 걸 많이 하지만 트로트를 하고 나서 나와 완전히 다르게 꺾는 사람들이 있구나 싶었다"라며 트로트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이찬원은 "환희 씨 '무정 블루스' 보고 많이 놀랐다.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이라 말을 건넸다.
이찬원의 말에 환희는 바로 "실례입니다"라고 선을 긋더니, 장난이라 웃었다. 이찬원은 "아니 연습생이!"라고 화난 척 발언,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에 이지훈의 "빨리 사과드려"라는 멘트까지 더해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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