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의 ‘1,300억↑’ 자바르니 영입 위해 매각되나...결승전 앞두고 이적 가능성 재확인, “자금 마련 차원에서 일부 선수 이적 필요”

송청용 2025. 7. 1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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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본격적으로 선수 매각에 나선다.

'겟 풋볼 뉴스'는 "하무스, 이강인, 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PSG의 역사적인 트레블 달성 과정에서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렀다. 세 선수 모두 대부분의 출전 경기를 벤치에서 교체로 나서는 형태로 소화했다"라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수성하기 위해 스쿼드 보강을 원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영입을 위한 자금 마련 차원에서 일부 선수들의 이적이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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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파리 생제르맹(PSG)이 본격적으로 선수 매각에 나선다.


PSG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첼시와 맞붙는다.


이날 경기가 끝나면 누군가는 며칠 내로 짐을 싸야 할 수도 있다. PSG가 본격적으로 여름 이적시장에 뛰어들 예정이기 때문. 프랑스 매체 ‘겟 풋볼 뉴스’는 12일 ‘레퀴프’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곤살루 하무스, 이강인, 뤼카 에르난데스가 이번 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이 문제를 클럽 월드컵이 끝난 뒤 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결국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겟 풋볼 뉴스’는 “하무스, 이강인, 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PSG의 역사적인 트레블 달성 과정에서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렀다. 세 선수 모두 대부분의 출전 경기를 벤치에서 교체로 나서는 형태로 소화했다”라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수성하기 위해 스쿼드 보강을 원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영입을 위한 자금 마련 차원에서 일부 선수들의 이적이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PSG는 현재 본머스의 높은 요구 조건 때문에 일리야 자바르니에 대한 협상이 멈춰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PSG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에 앞서 기존 선수 매각을 먼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 프랑스 현지에서는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앞서 ‘탑 메르카토’는 “몇 주 전부터 이강인의 미래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이번 시즌 확실한 백업 자원으로 전락한 그는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러 있다는 이유로 구단으로부터 이적을 권유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이것은 이강인에게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 지난 시즌 이강인은 PSG에서 공식전 49경기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쏠쏠한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선발로 거듭나지 못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462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으며, 결승전에서도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실제로 ‘풋01’은 “이강인은 지금껏 PSG에서 엔리케 감독의 지휘 아래 85경기 출전해 1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출전 시간이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이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합류와 데지레 두에의 급부상과 맞물려 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24세가 된 이강인은 곧 전성기를 마주한다. 보다 성장하기 위해서라면 오늘날 더 많은 출전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올여름 이강인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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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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