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조유리 ‘오겜’ 출산 연기 해낸 비결 “놀이동산서 연습”(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7. 1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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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어린 나이에 출산 연기를 해낸 비결을 공개했다.

7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5회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 조유리와 이다윗이 작품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 촬영을 하며 "임산부 연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2001년생으로 만 23세 나이에 출산 연기를 하며 "소리를 어떻게 질러야 하는지 몰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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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어린 나이에 출산 연기를 해낸 비결을 공개했다.

7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5회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 조유리와 이다윗이 작품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 촬영을 하며 "임산부 연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2001년생으로 만 23세 나이에 출산 연기를 하며 "소리를 어떻게 질러야 하는지 몰랐다"는 것.

조유리는 "그래서 내가 롯데월드에 다녀왔다.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질렀다"며 "마음껏 소리 질러볼 수 있는 곳이 어딜까 했다. 최대한 비슷하게 질러보고 싶더라. '아'도 한번 질러보고 '으음'이라고도 한번 질렀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분들에게) 많이 여쭤봤는데 다들 하시는 말씀이 무아지경이었다고 하셔서 저도 촬영할 때 '어떻게 하자'고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 지우고 무아지경으로 하기로 했다. 아무 생각 없이 고함을 질렀다"고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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