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U19 월드컵] 고군분투 송윤하, 세계 1위 만나 존재감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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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하(181cm, KB)가 세계 랭킹 1위를 상대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9 대표팀(이하 한국)은 13일(한국 시간) 체코 브르노 스타레즈 아레나 보도바에서 열린 2025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A조 경기서 미국에 53-134로 완패했다.
세계 랭킹 1위 미국은 한국의 적수가 아니었다.
이미 승부의 추가 기운 3쿼터에도 송윤하는 팀의 첫 득점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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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하(181cm, KB)가 세계 랭킹 1위를 상대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9 대표팀(이하 한국)은 13일(한국 시간) 체코 브르노 스타레즈 아레나 보도바에서 열린 2025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A조 경기서 미국에 53-134로 완패했다.
세계 랭킹 1위 미국은 한국의 적수가 아니었다.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미국을 상대로 한국은 1쿼터 중반부터 압도당하며 대패를 당했다.
81점 차의 대패에도 송윤하의 존재감은 빛났다. 숙명여고를 졸업한 그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서 전체 5순위로 KB에 지명, 프로에 입단했다.
데뷔 첫 해부터 쏠쏠한 활약을 펼친 그는 이번 U19 대표팀에 승선했고, 첫 경기부터 돋보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송윤하는 17분(33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5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야투율 64%(7/11)로 순도 높은 활약을 펼쳤다. 팀 내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공격에서 첨병 역할을 해냈다.
외곽슛으로 첫 득점을 올린 그는 1쿼터에만 11점을 쓸어 담았다. 평균 신장 185cm에 달하는 미국을 상대로 골밑에서 쉽게 밀리지 않았다. 특유의 파워를 앞세워 인사이드를 공략, 팀 공격을 주도했다.
공격이 정체 현상을 겪은 2쿼터. 좀처럼 공격에서 물꼬를 트지 못하던 상황 속에 송윤하가 숨통을 틔어줬다. 이미 승부의 추가 기운 3쿼터에도 송윤하는 팀의 첫 득점을 책임졌다.
이날 야투율이 33%(23/69)에 그쳤던 가운데 송윤하는 고군분투하며 외로운 분전을 펼쳤다.
한편, 한국은 14일 오전 2시 25분 이스라엘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진=FIBA 제공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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