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행보! 진격의 맨유, 음뵈모 협상 장기화→‘레알 FW’ 호드리구로 눈 돌리나...“예전부터 수뇌부가 관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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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연일 광폭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호르헤 피콘 기자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맨유는 이번 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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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연일 광폭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호르헤 피콘 기자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맨유는 이번 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호드리구는 브라질 국적의 2001년생 젊은 윙어로, 매 경기 화려한 드리블과 탈압박을 선보인다. 2017년 불과 17세의 나이로 자국 리그 명문 산투스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한 데 이어 이듬해 58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레알이 2019-20시즌을 앞두고 발 빠르게 그를 영입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26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더욱이 큰 경기에 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5경기 출전해 4골 3도움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다.
매 시즌 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2022-23시즌부터는 꾸준히 50경기 이상 출전하며 20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54경기 출전해 14골 10도움을 올리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레알에서의 통산 기록은 270경기 68골 47도움.

오늘날 맨유가 호드리구를 주시하고 있다. 이에 ‘트리뷰나’는 “호드리구는 예전부터 맨유 수뇌부가 관심을 가져온 선수로, 레알에서의 공격진 변화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그의 미래가 주목받고 있다. 호드리구는 2028년까지 레알과 계약이 되어 있으나, 다가오는 시즌 공격진 재편 가능성으로 인해 그의 장기적인 입지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맨유가 레알의 입장을 시험해 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맨유는 안토니와 제이든 산초가 전력 외로 분류된 상황에서 공격진에 폭발력과 꾸준함을 더할 자원을 찾고 있다. 양쪽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으며, 공격 지역에서 즉각적인 질적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호드리구는 매력적인 옵션”이라고 전했다.

다만 강력한 경쟁자가 존재한다. 아스널. 앞서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24일 “이번 주 내내 호드리구와 관련해 아스널의 이름이 영국 언론에 오르내렸다. 그리고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호드리구를 향한 아스널의 관심은 사실이다. 현재 호드리구는 기량적 및 심리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다. 다만 이 거래는 쉽지 않고 시간이 걸리는 복잡한 이적이 될 것이며, 7월보다는 8월에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매체는 “레알은 아스널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다른 가능성도 탐색하길 원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줄곧 그에게 관심을 보여왔기 때문. 한편 레알은 호드리구의 이적료로 9,000만 유로(약 1,450억 원)를 요구할 예정이며, 이 금액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처음부터 요청한 미드필더 영입 자금으로 활용될 것”라고 덧붙였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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