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없어 다행?’ 무기력한 ‘14억 대국’ 중국, 일본전 0-2 완패에도 만족 왜?…“예상보다 괜찮은 결과, 명예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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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는 피했다.
중국의 스포츠 평론가 한차오성은 "다행히 이번에는 참사가 없었다. 그 이유는 일본이 대규모 로테이션을 선택, 3군 수준의 라인업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버겁다"고 이야기했다.
'소후닷컴'은 "중국은 여전히 실력차라는 냉혹한 현실 앞에 있으나 일본전에서 보인 투지와 태도는 긍정적인 변화를 줬다는 평가다"라며 "다만 실력차를 줄이지 않으면 명예회복도 일시적이다. 홍콩과의 최종전 역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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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는 피했다. 그러나 만족할 수 없는 결과. 그럼에도 중국 내 반응은 괜찮았다.
중국은 12일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5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중국은 2경기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한 채 2연패, 홍콩과의 최종전에서 3위를 노리게 됐다.

중국의 스포츠 평론가 한차오성은 “다행히 이번에는 참사가 없었다. 그 이유는 일본이 대규모 로테이션을 선택, 3군 수준의 라인업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버겁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 평론가 페이 리는 “중국과 일본 축구의 격차는 너무 크다. 이제는 이에 대해 이야기할 가치가 없다. 몇 년은 더 기다려보자”고 꼬집었다.
하나, 중국의 멘탈은 대단했다. 그들의 내부 반응에 있어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있었다. 중국 축구 현실에 대한 비판이 지배적이어야 하는 상황에서 나온 황당한 반응이다.
리 쉬안 기자는 “0-2 패배, 과정은 좋지 않았지만 결과는 예상보다 괜찮았다. 모든 젊은 선수가 이런 경기를 꼭 경험해야 한다. 미래는 당신들에게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최근 일본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맞대결에서 0-7, 1-3으로 패배했다. 일본 원정에서의 0-7 참사는 결국 월드컵 탈락으로 이어졌고 그렇기에 0-2 패배는 참사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은 일본전에서 무려 7개의 유효 슈팅을 허용했고 2실점 모두 중거리 슈팅이었다. 장위닝의 일대일 찬스 미스는 아쉬웠으나 그렇다고 해서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
그럼에도 중국 내 평가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건 결국 희망을 품었거나 그만큼 기대치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모로 중국 축구 현실은 암울한 상황이다.
‘소후닷컴’은 “중국은 여전히 실력차라는 냉혹한 현실 앞에 있으나 일본전에서 보인 투지와 태도는 긍정적인 변화를 줬다는 평가다”라며 “다만 실력차를 줄이지 않으면 명예회복도 일시적이다. 홍콩과의 최종전 역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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