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살 던지려 했다"→그런데 156㎞가 나왔다고? 한화 '무패투수' 스타워즈+류현진 이도류 변신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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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O 리그 최고 투수를 향해 나아가는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가 올스타전에서도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환호를 받았다.
폰세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LG, NC, 키움, KIA, 한화)의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홈에서 열린 올스타전인만큼 경기 전 폰세가 베스트12 선발투수로 소개되자 많은 팬들이 뜨거운 환호성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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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LG, NC, 키움, KIA, 한화)의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홈에서 열린 올스타전인만큼 경기 전 폰세가 베스트12 선발투수로 소개되자 많은 팬들이 뜨거운 환호성을 보냈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할 때, 마운드에 올라온 폰세는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코스튬을 하고 나왔다.
이어 다스베이더 옷을 벗은 폰세는 류현진의 등번호 99번이 새겨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류현진의 투구폼을 따라하듯 좌투수 글러브를 끼고 나왔다. 이에 맞춰 상대 타자 구자욱(삼성)은 오른쪽 타석에 서서 상대했다.
이윽고 다시 우투수 글러브를 착용한 폰세는 '진심모드'에 들어갔다. 최고 시속 156㎞의 빠른 공을 던지며 구자욱과 빅터 레이예스를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최정을 사구로 내보낸 뒤 사과의 뜻을 밝혔고, 르윈 디아즈의 땅볼 타구에 유격수 박찬호가 송구 실책을 저질러 한 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준우를 3구 삼진으로 잡아내 아웃카운트를 3개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다스베이더는 스타워즈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존재다. 그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 폰세는 "극중에서 나쁘가는 하지만 마지막에 참회하고 좋은 쪽으로 나왔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또한 류현진 유니폼을 입고 좌투수로 변신한 장면에 대해서는 "그런 퍼포먼스를 한다는 자체가 영광이었다. 류현진 선수를 존경하고, 여기서 오랫동안 많은 활약을 했기에 존경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자욱과 미리 얘기를 했다는 그는 "초구에 왼손 투구를 스윙해주면, 다음 공을 가운데 직구로 던져주겠다고 했다"며 웃었다.
폰세는 이날 최고 156km의 강속구를 뿌렸다. 이에 대해 그는 "내가 살살 던질 수 있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며 "오늘 좀 살살 던지려고 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KBO에 첫 발을 디딘 폰세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18경기 11승 무패 평균자책점 1.95, 115⅔이닝 161탈삼진을 기록하며 한화의 33년 만의 전반기 선두 등극에 앞장섰다. 그 결과 팬 투표 162만 5259표, 선수단 유효표 352장 중 234장을 획득해 베스트 12에 선정, 선발 투수 자격을 얻었다.

대전=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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